[유가증권 시황] (27일) 동양제철화학, '펀더멘털 이상무' 이틀째 상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발 악재를 딛고 이틀 연속 반등흐름을 이어갔다.
27일 코스피지수는 4.46포인트(0.24%) 오른 1859.79로 마감됐다.
오전장에는 전날 뉴욕 증시의 급락 소식에다 삼성그룹 문제가 불거지며 장중 1787.95까지 추락했으나 오후 들어 대규모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반전했다.
미국 씨티그룹이 신용위기 타개에 나섰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 계열주가 그룹 차원의 분식회계 의혹이 제기되면서 오전 중 일제히 10% 이상씩 급락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여 2∼5%대 하락으로 끝났다.
포스코와 한국전력 SK텔레콤이 1~2%대 하락세를 보였으나 현대중공업(4.53%)과 LG필립스LCD(1.90%) SK에너지(4.89%)는 상승했다.
최근 낙폭이 컸던 동양제철화학이 펀더멘털에 이상이 없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LG데이콤이 자회사인 LG파워콤의 내년 6월 상장과 10월 합병 가능성으로 6.6% 올랐다.
27일 코스피지수는 4.46포인트(0.24%) 오른 1859.79로 마감됐다.
오전장에는 전날 뉴욕 증시의 급락 소식에다 삼성그룹 문제가 불거지며 장중 1787.95까지 추락했으나 오후 들어 대규모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반전했다.
미국 씨티그룹이 신용위기 타개에 나섰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 계열주가 그룹 차원의 분식회계 의혹이 제기되면서 오전 중 일제히 10% 이상씩 급락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여 2∼5%대 하락으로 끝났다.
포스코와 한국전력 SK텔레콤이 1~2%대 하락세를 보였으나 현대중공업(4.53%)과 LG필립스LCD(1.90%) SK에너지(4.89%)는 상승했다.
최근 낙폭이 컸던 동양제철화학이 펀더멘털에 이상이 없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LG데이콤이 자회사인 LG파워콤의 내년 6월 상장과 10월 합병 가능성으로 6.6%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