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개발이 자사주 처분 결의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신천개발은 전일보다 4.13% 떨어진 4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상한가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 전인에도 3% 넘게 상승했지만 사흘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신천개발은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99만3007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