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어떻게 심사했나 … 친환경.첨단화.조형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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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택업계 최고 권위의 상(賞)인 '한경주거문화대상'이 올해도 건설업.부동산개발.건축설계 등 관련업계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실시됐다.
이번 한경주거문화대상에는 종합대상을 포함해 모두 18개 부문에 76개 업체가 응모해 자웅을 겨뤘다.
주택시장이 예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위축조짐을 보였음에도 응모작은 더 풍성했다.
이들 응모작에 나타난 공통된 점은 최근 2~3년 새 주택시장의 트렌드로 굳어진 '웰빙.첨단화.친환경' 등의 개념을 실용화하는 데 모아졌다.
또 건축물 자체의 조형미와 예술적 수준도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한결 같은 평가다.
아울러 첨단 디지털기술을 경쟁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실내공간은 물론 단지 내 주민공용시설과 각종 설비 등에서 주거환경의 편의성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응모작들의 심사기준은 친환경.친건강.첨단화.건축미 등 네가지 컨셉트를 얼마나 잘 조화시켰느냐였다.
심사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5배수의 후보작을 뽑았다.
2차 심사에서는 다시 작품성.실용성 등의 평점을 기준으로 2배수의 작품을 선정한 뒤 마지막 최종 당선작은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결정됐다.
심사 결과 종합대상을 포함,18개 부문에 23개 당선작이 탄생했다.
이번 한경주거문화대상에는 종합대상을 포함해 모두 18개 부문에 76개 업체가 응모해 자웅을 겨뤘다.
주택시장이 예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위축조짐을 보였음에도 응모작은 더 풍성했다.
이들 응모작에 나타난 공통된 점은 최근 2~3년 새 주택시장의 트렌드로 굳어진 '웰빙.첨단화.친환경' 등의 개념을 실용화하는 데 모아졌다.
또 건축물 자체의 조형미와 예술적 수준도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한결 같은 평가다.
아울러 첨단 디지털기술을 경쟁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실내공간은 물론 단지 내 주민공용시설과 각종 설비 등에서 주거환경의 편의성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응모작들의 심사기준은 친환경.친건강.첨단화.건축미 등 네가지 컨셉트를 얼마나 잘 조화시켰느냐였다.
심사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5배수의 후보작을 뽑았다.
2차 심사에서는 다시 작품성.실용성 등의 평점을 기준으로 2배수의 작품을 선정한 뒤 마지막 최종 당선작은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결정됐다.
심사 결과 종합대상을 포함,18개 부문에 23개 당선작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