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이 프로젝트 리메이크 앨범 <Love Ballad Autumn in 2007>에 참여, 싱글 앨범 <Love Ballad In 2007 vol.2>로 감성 발라드 ‘바보’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Love Ballad Autumn in 2007>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으로, MC몽, 손담비, 신화, 메이비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 한 장준호와 함께 데니안, 더 원, 태원 등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보’는 일본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 ‘Gospellers’의 히트곡 ‘ミモザ(미모사)’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데니안이 직접 쓴 애절한 가사와 호소력 짙은 랩이 절묘하게 조화돼 새로운 느낌의 미디움 발라드를 선보이고 있다.



<Love Ballad Autumn In 2007>의 모든 곡은 12월 중순 오프라인으로 공개된다.



한편, 인기 여성 의류 쇼핑몰 <체리팝>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한 데니안은 오는 12월 말에 방송되는 한중합작드라마 <형제여 어디 있는가>와 영화 <기다리다 미쳐> 2008년 1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