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 10대 1 감자 결정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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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인엔터테인먼트가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10대 1 감자를 결의했다는 소식에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28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프라임엔터는 전일대비 14.39%(95원) 하락한 565원에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프라임엔터는 지난 27일 장 마감 후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 주식수는 기존 7806억5304주에서 780억6530주로 감소한다. 자본금도 기존 390억3265만2000원에서 39억326만5000원으로 줄어든다.
감자로 병합한 신주는 내년 3월7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28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프라임엔터는 전일대비 14.39%(95원) 하락한 565원에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프라임엔터는 지난 27일 장 마감 후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 주식수는 기존 7806억5304주에서 780억6530주로 감소한다. 자본금도 기존 390억3265만2000원에서 39억326만5000원으로 줄어든다.
감자로 병합한 신주는 내년 3월7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