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는 인터넷 연동서비스업체인 계열사 케이아이엔엑스 주식 4만7000주를 23억50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신규사업 투자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가비아의 자기자본대비 2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처분후 가비아의 케이아이엔엑스 보유지분율은 58.63%(19만6430주)로 감소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