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강은 관계회사인 한국정밀기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우플랜트 인수 관련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총 투자금액이 88억원이며 유상증자 60%, 회사채인수 40%의 방법으로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종 인수여부가 확정될 경우에는 관련규정에 따라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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