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락프로그램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하하(본명 하동훈·28)가 인터넷에 떠도는 안혜경과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하하 소속사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아무 문제 없으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개그맨 유재석과 MBC 나경은 아나운서의 결별설도 항간에 떠돌았다. 이 소문 역시 근거가 없었으며 두 사람은 결별설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한편 하하는 12월 초 싱글앨범 '너는 내운명'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도 재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