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하락 하룻만에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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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28일 하락 하룻만에 반등하고 있다.
오후 2시 27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날대비 8500원(4.68%) 오른 19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UBC, CS, 제이피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하 매수세가 오후들어 계속 유입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일 19만원을 기록한 후 17만원대까지 떨어지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가 이날 다시 19만원대로 올라섰다.
3분기 고가전략으로 실적호조를 보였던 LG생활건강은 최근 화장품 사업부문에서 두드러진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최초 자연발효 브랜드 '숨(SU:m) 37'을 본격 론칭하고, 오는 2008년까지 백화점 10여개에 입점을 완료해 고급 백화점 브랜드로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 10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오픈한데 이어 오는 30일 롯데 영등포점, 12월초 부산 롯데 센텀시티점 등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6일 최고급 VVIP를 겨냥한 백화점 명품 크림인 '오휘 더 퍼스트 V 셀렉션'을 국산화장품 최고가인 90만원대에 출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오후 2시 27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날대비 8500원(4.68%) 오른 19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UBC, CS, 제이피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하 매수세가 오후들어 계속 유입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일 19만원을 기록한 후 17만원대까지 떨어지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가 이날 다시 19만원대로 올라섰다.
3분기 고가전략으로 실적호조를 보였던 LG생활건강은 최근 화장품 사업부문에서 두드러진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최초 자연발효 브랜드 '숨(SU:m) 37'을 본격 론칭하고, 오는 2008년까지 백화점 10여개에 입점을 완료해 고급 백화점 브랜드로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 10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오픈한데 이어 오는 30일 롯데 영등포점, 12월초 부산 롯데 센텀시티점 등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6일 최고급 VVIP를 겨냥한 백화점 명품 크림인 '오휘 더 퍼스트 V 셀렉션'을 국산화장품 최고가인 90만원대에 출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