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ㆍ패션ㆍ섬유展을 한자리서‥ 부산서 2007 BIFOT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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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부산국제신발ㆍ섬유패션전시회(BIFOT 2007)'가 29일부터 12월1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신발ㆍ피혁전시회와 섬유ㆍ패션전시회,2008 봄ㆍ여름 프레타포르테 부산(패션쇼) 등 3개 전시회가 동시에 열려 여느해보다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번 전시회에는 301개 업체(556개 부스)가 참가한다.
외국 업체 수가 크게 늘어난 것이 올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이다.
중국의 신흥 신발 기지로 떠오르는 쓰촨성이 중국관을 설치하는 등 대만 일본 미국 등 해외 업체의 부스가 55개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또 미국 캐나다 유럽지역의 바이어 73명이 전시회를 찾아 수출상담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신발ㆍ피혁전시회에는 우리나라 신발산업의 메카인 부산을 대표하는 5가지 브랜드 신발이 세계 신발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 행사에서 한국신발피혁연구소와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부산지역 5개 업체와 공동 개발해온 '우리 브랜드 신발' 5종 중 축구화 부문 3DX(3DX스포츠),웰빙화 스타필드(삼덕통상),태권도화 무토(보스산업) 등 3종을 전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29일 오전 11시) 오후 5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번 전시회는 신발ㆍ피혁전시회와 섬유ㆍ패션전시회,2008 봄ㆍ여름 프레타포르테 부산(패션쇼) 등 3개 전시회가 동시에 열려 여느해보다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번 전시회에는 301개 업체(556개 부스)가 참가한다.
외국 업체 수가 크게 늘어난 것이 올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이다.
중국의 신흥 신발 기지로 떠오르는 쓰촨성이 중국관을 설치하는 등 대만 일본 미국 등 해외 업체의 부스가 55개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또 미국 캐나다 유럽지역의 바이어 73명이 전시회를 찾아 수출상담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신발ㆍ피혁전시회에는 우리나라 신발산업의 메카인 부산을 대표하는 5가지 브랜드 신발이 세계 신발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 행사에서 한국신발피혁연구소와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부산지역 5개 업체와 공동 개발해온 '우리 브랜드 신발' 5종 중 축구화 부문 3DX(3DX스포츠),웰빙화 스타필드(삼덕통상),태권도화 무토(보스산업) 등 3종을 전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29일 오전 11시) 오후 5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