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한게임이 서비스중인 레이싱 롤플레잉게임 `스키드러쉬'가 일본에 진출한다.

게임개발사 엔플루토는 28일 일본 게임업체 아라리오와 `스키드러쉬'의 일본 서비스 계약을 맺고 내년 1분기 중 현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서비스를 하게 될 일본의 아라리오는 지난 6월에 설립된 온라인게임 전문 서비스사로 `스키드러쉬'가 첫 퍼블리싱 타이틀이다.

NHN USA의 이지닷컴을 통해 미국 서비스를 하고 있는 `스키드러쉬'는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