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권상우, 10시간 격정적 키스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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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가 신예 탤런트 차예련을 상대로 장장 10시간에 걸친 격정적인 키스신을 촬영했다.
권상우는 KBS 2TV 월화극 '못된 사랑'(극본 이유진, 연출 권계홍)에서 극중 연인 차예련에게 엘리베이터에서 격정적인 애정을 담은 키스를 퍼부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동안 서로를 탐닉하며 뜨거운 애정을 나누는 장면. 권상우와 차예련이 부모의 눈을 피해 제주도로 사랑의 도피를 떠난 모습을 담고있다. 지상파 드라마에선 좀처럼 볼 수 없는 파격적인 키스신.
차예련은 극중 강용기(권상우 분)의 첫사랑 조앤 역을 맡았다.
차예련은 22일 제작발표회에서 "권상우와 만난지 두 번째 만에 격정적인 키스신 촬영이 있었다"면서 "처음에도 어색했는데 촬영 후에도 어색했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오랫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권상우는 "못된 남자의 모습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 밝혔던 바 있다.
'못된사랑'은 첼리스트 ‘나인정’(이요원)과 첫사랑 ‘이수환’(김성수) 그리고 이들 사이에 우연히 인연을 맺게된 ‘강용기’의 지독한 삼각관계를 그린 드라마로, 12월 3일 첫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권상우는 KBS 2TV 월화극 '못된 사랑'(극본 이유진, 연출 권계홍)에서 극중 연인 차예련에게 엘리베이터에서 격정적인 애정을 담은 키스를 퍼부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동안 서로를 탐닉하며 뜨거운 애정을 나누는 장면. 권상우와 차예련이 부모의 눈을 피해 제주도로 사랑의 도피를 떠난 모습을 담고있다. 지상파 드라마에선 좀처럼 볼 수 없는 파격적인 키스신.
차예련은 극중 강용기(권상우 분)의 첫사랑 조앤 역을 맡았다.
차예련은 22일 제작발표회에서 "권상우와 만난지 두 번째 만에 격정적인 키스신 촬영이 있었다"면서 "처음에도 어색했는데 촬영 후에도 어색했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오랫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권상우는 "못된 남자의 모습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 밝혔던 바 있다.
'못된사랑'은 첼리스트 ‘나인정’(이요원)과 첫사랑 ‘이수환’(김성수) 그리고 이들 사이에 우연히 인연을 맺게된 ‘강용기’의 지독한 삼각관계를 그린 드라마로, 12월 3일 첫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