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8일) 하나로텔레콤, M&Aㆍ실적 재료로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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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팔자세로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8일 코스닥지수는 2.01포인트(0.28%) 하락한 723.54로 마감됐다.
기관은 6일째 매수세를 유지했지만 개인의 팔자세에 외국인까지 가세하면서 지수 하락을 막아내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NHN이 0.34% 내린 것을 비롯 LG텔레콤 메가스터디 아시아나항공 등 주요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하나로텔레콤은 M&A와 실적호조 재료로 3.56% 올라 3일째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공테크와 중앙디자인은 여수엑스포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헤파호프는 지난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인공 간 임상승인을 위한 최종 자료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시노펙스는 터치스크린 패널 양산 소식에 9.4% 급등했다.
쌍용건설은 공개매각 기대감에 4.07% 상승했고 싸이더스는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9.69% 올랐다.
반면 프라임엔터는 10 대 1 감자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28일 코스닥지수는 2.01포인트(0.28%) 하락한 723.54로 마감됐다.
기관은 6일째 매수세를 유지했지만 개인의 팔자세에 외국인까지 가세하면서 지수 하락을 막아내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NHN이 0.34% 내린 것을 비롯 LG텔레콤 메가스터디 아시아나항공 등 주요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하나로텔레콤은 M&A와 실적호조 재료로 3.56% 올라 3일째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공테크와 중앙디자인은 여수엑스포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헤파호프는 지난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인공 간 임상승인을 위한 최종 자료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시노펙스는 터치스크린 패널 양산 소식에 9.4% 급등했다.
쌍용건설은 공개매각 기대감에 4.07% 상승했고 싸이더스는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9.69% 올랐다.
반면 프라임엔터는 10 대 1 감자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