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이번엔 '사량'이다 … 안타까운 그림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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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태왕사신기'의 사량(박성민 분)이 화제다.
묵묵히 기하를 지키며 친구처럼, 오라비처럼 의지가 됐던 유일한 사람.
담덕마저도 등을 돌릴 때 끝까지 기하를 지켜주었던, 대장로의 수하 역할보다 기하의 보디가드이길 원했던 이가 사량이다.
'태왕사신기' 22회에서는 사량의 묵묵한 사랑이 빛을 발한다.
사량은 기하가 난산끝에 낳은 아기를 수지니에게 건네줌으로써 자매의 연을 이어줌과 동시에 대장로의 손에서 아기를 구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사량역의 박성민은 영화 '바람의 파이터'에서 일본 무사 료마로 분해 깊은 인상을 준 연기파 배우다.
'대한검도회' 공인5단의 실력을 지닌 그는 '태왕사신기'를 통해 출중한 무예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태왕사신기'는 기하가 낳은 아기와 함께 사라진 수지니와 그녀를 그리워하며 안타까워하는 담덕의 모습을 그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동시에 거란 정벌에 이어 백제 원정이 이어지며 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묵묵히 기하를 지키며 친구처럼, 오라비처럼 의지가 됐던 유일한 사람.
담덕마저도 등을 돌릴 때 끝까지 기하를 지켜주었던, 대장로의 수하 역할보다 기하의 보디가드이길 원했던 이가 사량이다.
'태왕사신기' 22회에서는 사량의 묵묵한 사랑이 빛을 발한다.
사량은 기하가 난산끝에 낳은 아기를 수지니에게 건네줌으로써 자매의 연을 이어줌과 동시에 대장로의 손에서 아기를 구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사량역의 박성민은 영화 '바람의 파이터'에서 일본 무사 료마로 분해 깊은 인상을 준 연기파 배우다.
'대한검도회' 공인5단의 실력을 지닌 그는 '태왕사신기'를 통해 출중한 무예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태왕사신기'는 기하가 낳은 아기와 함께 사라진 수지니와 그녀를 그리워하며 안타까워하는 담덕의 모습을 그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동시에 거란 정벌에 이어 백제 원정이 이어지며 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