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밴드 콘서트 3500명 몰려 … 진보라 · 보아 · 동반신기등 스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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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등촌동 88체육관에서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니밴드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애니콜의 네번째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프로젝트인 이날 콘서트에서는 보아, 시아준수, 진보라, 타블로 등 애니밴드 멤버들은 신곡 'Daydream'(데이드림)을 첫 공개했고 에픽하이, 동방신기 등 깜짝 게스트들도 출연했다.
시아준수와 보아가 보컬로 호흡을 맞추고 타블로는 랩 부분을 맡았으며 진보라는 연주를 담당해 개개인의 개성을 한껏 살린 하이브리드 음악으로, '즐겁게 대화(Talk)하고, 인생을 즐기고(Play), 더욱 사랑하자(Love)'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했다.
애니밴드 콘서트는 당초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콘서트 티켓에 응모할 수 있는 애니밴드 웹사이트 이벤트 참여가 10만명을 넘어서자 주최측은 3500명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등촌동 88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애니콜의 네번째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프로젝트인 이날 콘서트에서는 보아, 시아준수, 진보라, 타블로 등 애니밴드 멤버들은 신곡 'Daydream'(데이드림)을 첫 공개했고 에픽하이, 동방신기 등 깜짝 게스트들도 출연했다.
시아준수와 보아가 보컬로 호흡을 맞추고 타블로는 랩 부분을 맡았으며 진보라는 연주를 담당해 개개인의 개성을 한껏 살린 하이브리드 음악으로, '즐겁게 대화(Talk)하고, 인생을 즐기고(Play), 더욱 사랑하자(Love)'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했다.
애니밴드 콘서트는 당초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콘서트 티켓에 응모할 수 있는 애니밴드 웹사이트 이벤트 참여가 10만명을 넘어서자 주최측은 3500명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등촌동 88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