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250만 관객 돌파 ‥ 장기 흥행 조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1월 1일(목) 개봉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영화 <식객>이 2007년 하반기개봉작들 중 유일하게 전국 2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식객>은 개봉 이후 평일 예매율과 관객수가 상승하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개봉한지 4주가 지났음에도 15%가 넘는 예매율로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장기 흥행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개봉 25일만에 전국 관객 250만 명 이상을 동원한 <식객>의 흥행세는 2007년 하반기 개봉작들 중 <바르게 살자>가 25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교해보면 대단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식객>은 극장가 비수기인 11월에 개봉해 강동원의 <M>, 임창정의 <스카우트>, 안젤리나 졸리의 <베오울프> 등과 같이 유명 감독과 스타 배우들을 내세워 관객몰이에 나섰던 쟁쟁한 영화들을 누르고 25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식객>은 <화려한 휴가>, <디워>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던 국내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두영화와 마찬가지로 영화의 주 관람층인 10, 20대 관객들뿐만 아니라 좀처럼 극장을 찾지 않는 30, 40대 남성관객들, 가족 관객들까지 사로 잡으며 전 연령대가 함께 볼 수 있는 ‘국민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2007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에서 하반기 최고의 흥행작으로 사랑 받고 있는 영화 <식객>의 흥행 열풍은 11월을 넘어 12월까지 이어지며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식객>은 개봉 이후 평일 예매율과 관객수가 상승하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개봉한지 4주가 지났음에도 15%가 넘는 예매율로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장기 흥행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개봉 25일만에 전국 관객 250만 명 이상을 동원한 <식객>의 흥행세는 2007년 하반기 개봉작들 중 <바르게 살자>가 25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교해보면 대단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식객>은 극장가 비수기인 11월에 개봉해 강동원의 <M>, 임창정의 <스카우트>, 안젤리나 졸리의 <베오울프> 등과 같이 유명 감독과 스타 배우들을 내세워 관객몰이에 나섰던 쟁쟁한 영화들을 누르고 25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식객>은 <화려한 휴가>, <디워>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던 국내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두영화와 마찬가지로 영화의 주 관람층인 10, 20대 관객들뿐만 아니라 좀처럼 극장을 찾지 않는 30, 40대 남성관객들, 가족 관객들까지 사로 잡으며 전 연령대가 함께 볼 수 있는 ‘국민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2007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에서 하반기 최고의 흥행작으로 사랑 받고 있는 영화 <식객>의 흥행 열풍은 11월을 넘어 12월까지 이어지며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