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의 한정식당 낙원은 연말회식에 즐길 수 있는 한정식 코스메뉴를 선보였다.

모듬숙회,해물파전,돼지수육,새우 잣 소스 무침,해물볶음,백련초향 메로구이,갈비찜 코스메뉴(5만3000원)와 해물냉채,버섯구이 잡채,전유화,낚지 복음,황금버섯 등심 너비아니,겨자향 은대구 구이 코스메뉴(4만7000원) 두 종류를 즐길 수 있다.

(02)2660-9010

▶서울신라호텔의 중식당 팔선은 연말까지 '올해의 요리'를 차린다.

샥스핀을 청경채 및 굴 소스,육수,참복 등과 함께 조리한 '상어지느러미 수프'와 1등급 한우 등심을 전복 가루와 함께 구워낸 '만다린 소스 소고기 요리',게 알을 중심으로 한 수프와 새우 및 각종 재료를 석류 모양의 지단 형식으로 찐 '완탕과 석류 새우' 요리가 일품인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점심 9만~10만원,저녁 16만~20만원.(02)2230-3366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