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분장팀, '황금 나침반'에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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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9일 개봉을 앞둔 판타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에서 판타지의 신화를 창조한 '반지의 제왕'의 분장팀이 활약을 펼쳤다.
'반지의 제왕' 3부작을 통해 아카데미 오스카와 BAFTA에서 수차례 수상한 ‘피터 킹(Peter King)’과 ‘제닌 슈나이더(Janine Schneider)’가 영화 '황금나침반'에 참여해 헥스족, 집시족, 아머 베어족, 타타르인 등 캐릭터들의 분장을 도맡았다.
'황금나침반'은 현실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판타스틱한 공간에서 황금나침반을 둘러싼 다양한 이계 종족들의 전쟁이 펼쳐지는 대서사시.
분장팀은 19세기 여러 유럽국가 종족의 모습을 모티브로 '황금나침반'만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완성해냈다.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특급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으로 올 겨울 관객들을 판타지의 세계로 인도할 '황금나침반'
'캐리비안의 해적3' '스파이더맨' 등에 참여하며 최고의 CG 기술을 보여줬던 스탭 외에도 '반지의 제왕'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분장팀까지 합세해 기존의 블록버스터를 뛰어넘는 새로운 판타지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판타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은 오는 12월 19일 그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공개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반지의 제왕' 3부작을 통해 아카데미 오스카와 BAFTA에서 수차례 수상한 ‘피터 킹(Peter King)’과 ‘제닌 슈나이더(Janine Schneider)’가 영화 '황금나침반'에 참여해 헥스족, 집시족, 아머 베어족, 타타르인 등 캐릭터들의 분장을 도맡았다.
'황금나침반'은 현실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판타스틱한 공간에서 황금나침반을 둘러싼 다양한 이계 종족들의 전쟁이 펼쳐지는 대서사시.
분장팀은 19세기 여러 유럽국가 종족의 모습을 모티브로 '황금나침반'만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완성해냈다.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특급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으로 올 겨울 관객들을 판타지의 세계로 인도할 '황금나침반'
'캐리비안의 해적3' '스파이더맨' 등에 참여하며 최고의 CG 기술을 보여줬던 스탭 외에도 '반지의 제왕'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분장팀까지 합세해 기존의 블록버스터를 뛰어넘는 새로운 판타지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판타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은 오는 12월 19일 그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공개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