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화면 50% 더 밝아진다 ‥삼성전기, 2.5칸델라 LED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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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기존 제품보다 50% 이상 밝아진 노트북PC용 LED(발광다이오드)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LED는 2.5칸델라(cd) 용량으로 노트북PC나 자동차 내비게이션 등 중소형 LCD 광원용으로 쓰인다.
칸델라는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1칸델라는 양초 1개의 밝기를 뜻한다.
이 제품은 기존의 1.5~1.7cd급 LED보다 50% 이상 밝은 것이 특징이다.
또 소비전력도 기존 제품에 비해 40%가량 낮아 LED 채용 비율이 5%대에 불과한 노트북PC 광원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경쟁업체와 1.7cd 제품을 비슷한 시기에 개발한 지 1년 만에 업계 최초로 2.5cd LED 제품개발에 성공해 LED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된 LED는 2.5칸델라(cd) 용량으로 노트북PC나 자동차 내비게이션 등 중소형 LCD 광원용으로 쓰인다.
칸델라는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1칸델라는 양초 1개의 밝기를 뜻한다.
이 제품은 기존의 1.5~1.7cd급 LED보다 50% 이상 밝은 것이 특징이다.
또 소비전력도 기존 제품에 비해 40%가량 낮아 LED 채용 비율이 5%대에 불과한 노트북PC 광원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경쟁업체와 1.7cd 제품을 비슷한 시기에 개발한 지 1년 만에 업계 최초로 2.5cd LED 제품개발에 성공해 LED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