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그간의 6자회담 합의에 따라 향후 수일 내 보유 핵물질 목록을 의장국인 중국에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앞서 UEP 문제를 따로 해명하기 위해 힐 차관보를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힐 차관보는 그러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전달할 부시 대통령의 친서와 관련해서는 "어떤 편지도 가져가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