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스포츠는 2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8일 일시 귀국한 이천수는 2주간의 휴가를 마치고 팀 합류를 위해 12월11일 또는 12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휴가는 지난 11일 첫 선발 출전한 아약스와 홈경기 이후 앓고 있는 감기와 장염으로 정상적인 컨디션 회복이 되지않아 구단 기술이사와 의료진이 승낙한 것이란다.
IFA스포츠는 "이천수가 반드시 성공해 오해를 풀겠다고 다짐하고 있다"며 안정을 찾기 위해 별도의 공식 일정 없이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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