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 故 정해수 회장 지분 전량 특수관계인에 상속 입력2007.11.29 17:16 수정2007.11.29 17: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선창산업은 29일 지난 6월 작고한 정해수 회장의 지분 6.06%(12만1287주)가 정연준 대표이사 사장 등 특수관계인 6인에게 전량 상속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정연준 대표 측 지분 52.74%(105만4716주)는 변동이 없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매출 급증한 한계기업, 감사 더 꼼꼼히 받아야" 금융감독원이 기업 재무제표를 감사하는 회계법인 등에 한계기업에 대한 감사절차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기업에 대해선 매출·수익이 여러 해에 걸쳐 결정되는 장기 프로젝트를 놓고 손실 인식을 미루다 막판에 대... 2 올해 코스닥 상장 동한 자금조달 2.44조…3년째 내리막 한국거래소는 작년 128개 기업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면서 약 2조4400억원을 공모를 통해 조달했다고 26일 밝혔다.상장기업 수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작년의 132개에서 소폭 감소했고, 공모금액은 3년째 내리막을 ... 3 원·달러 환율 장중 146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60원을 돌파했다. 15년 9개월만이다.26일 오전 11시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5.2원 오른 1462.7원을 가리키고 있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