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LG전자, 동반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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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LG전자, 동반 '급등세'
LG화학과 LG전자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분현재 LG화학은 전날대비 6000원(6.67%) 오른 9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LG전자는 전날보다 3500원(3.61%) 상승한 10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휴대폰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사망 사고로 인해 전날 하락세를 보였던 주가는 이날 중장비의 후진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사인 것으로 다시 알려지면서 LG화학과 LG전자는 반등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LG화학의 리튬폴리머 전지 안정성이 검증됐다"면서 LG화학의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기술적으로 휴대폰용 리튬이온 배터리가 폭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주장한 전문가들의 말이 맞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30일 오전 9시 1분현재 LG화학은 전날대비 6000원(6.67%) 오른 9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LG전자는 전날보다 3500원(3.61%) 상승한 10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휴대폰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사망 사고로 인해 전날 하락세를 보였던 주가는 이날 중장비의 후진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사인 것으로 다시 알려지면서 LG화학과 LG전자는 반등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LG화학의 리튬폴리머 전지 안정성이 검증됐다"면서 LG화학의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기술적으로 휴대폰용 리튬이온 배터리가 폭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주장한 전문가들의 말이 맞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