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 강세 .. 대주주 지분 상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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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의 지분 상속 작업을 마무리한 선창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선창산업은 전일대비 4.03%(2500원) 오른 6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산주로 알려져 있는 선창산업은 합판, MDF(합성목재)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지난 29일 선창산업은 올해 6월에 타계한 故 정해수 회장의 지분 6.06%(12만1287주)가 정연준 대표이사 사장 등 특수관계인 6인에게 전량 상속됐다고 공시했다.
고 정회장의 부인이자 정연준 사장의 모친인 김애절씨가 3만3412주, 정해수 회장의 아들인 정연준 사장과 정연준 사장의 누나들인 정호선씨, 정호경씨, 정호진씨, 정승원씨가 각각 1만7555주씩을 상속받았다.
이번 상속으로 정연준 사장의 지분은 24.87%, 김애절씨 2.90%, 정호선씨 6.71%, 정호경씨 6.17%, 정호진씨 6.04%, 정승원씨 6.05%로 늘어났다.
특수관계인 간의 지분 상속이었기 때문에 이 회사 최대주주인 정연준 사장 측의 총 지분 52.74%(105만4716주)는 변동이 없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30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선창산업은 전일대비 4.03%(2500원) 오른 6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산주로 알려져 있는 선창산업은 합판, MDF(합성목재)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지난 29일 선창산업은 올해 6월에 타계한 故 정해수 회장의 지분 6.06%(12만1287주)가 정연준 대표이사 사장 등 특수관계인 6인에게 전량 상속됐다고 공시했다.
고 정회장의 부인이자 정연준 사장의 모친인 김애절씨가 3만3412주, 정해수 회장의 아들인 정연준 사장과 정연준 사장의 누나들인 정호선씨, 정호경씨, 정호진씨, 정승원씨가 각각 1만7555주씩을 상속받았다.
이번 상속으로 정연준 사장의 지분은 24.87%, 김애절씨 2.90%, 정호선씨 6.71%, 정호경씨 6.17%, 정호진씨 6.04%, 정승원씨 6.05%로 늘어났다.
특수관계인 간의 지분 상속이었기 때문에 이 회사 최대주주인 정연준 사장 측의 총 지분 52.74%(105만4716주)는 변동이 없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