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경 "연예계 복귀 정말 힘드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친 하양수 앨범참여 비난여론에 2번이나 무산
대마초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고호경이 연예계 복귀를 미루고 있다.
고호경(27)은 최근 대마초 혐의로 함께 연루된 남자친구 하양수의 솔로앨범의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나 비난 여론이 일자 두 곡의 노래를 삭제키로 결정한 것.
이에 앞서 고호경-하양수 커플은 지난 6월에도 하양수의 솔로1집에 고호경이 피처링으로 참가하여 듀엣곡으로 입을 맞출 예정이었지만 여론에 밀려 무산된바 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호경은 "거의 모든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다. 지난 잘못에 대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며 "연예계 복귀에 대해선 아직 생각치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호경과 가수 하양수는 지난해 5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돼 하양수는 구속됐고 고홍경은 불구속 기소로 처벌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대마초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고호경이 연예계 복귀를 미루고 있다.
고호경(27)은 최근 대마초 혐의로 함께 연루된 남자친구 하양수의 솔로앨범의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나 비난 여론이 일자 두 곡의 노래를 삭제키로 결정한 것.
이에 앞서 고호경-하양수 커플은 지난 6월에도 하양수의 솔로1집에 고호경이 피처링으로 참가하여 듀엣곡으로 입을 맞출 예정이었지만 여론에 밀려 무산된바 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호경은 "거의 모든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다. 지난 잘못에 대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며 "연예계 복귀에 대해선 아직 생각치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호경과 가수 하양수는 지난해 5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돼 하양수는 구속됐고 고홍경은 불구속 기소로 처벌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