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ㆍ경제개발 상생 전략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경제개발을 효과적으로 이뤄낼 방법은 없을까?
어린이를 위한 환경 교양서 '지속 가능한 발전 이야기'(카트린느 스테른 지음,양진희 옮김,상수리)에 해답이 들어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이란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연과 공존하며 풍요로운 삶을 누리자는 개념이다.
프랑스의 '건전한 환경 운동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다음 세대를 위해 자원 절약하기,지역과 세계의 생태 균형 깨뜨리지 않기,유전자 변형 식품 먹지 말기,쓰레기 분리 배출하기,쓰레기로 퇴비 만들기,환경을 해치지 않는 물건 사기 등 생활 속의 실천 방안을 하나씩 알려준다.
'그림과 말풍선' '너 그거 알고 있어?' '이게 뭐게?' 등의 만화식 구성에 익살맞은 삽화를 곁들여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달한다.
우리나라의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에너지관리공단,환경부,산업자원부 등의 활동과 준비 상황도 담고 있다.
71쪽,8500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어린이를 위한 환경 교양서 '지속 가능한 발전 이야기'(카트린느 스테른 지음,양진희 옮김,상수리)에 해답이 들어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이란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연과 공존하며 풍요로운 삶을 누리자는 개념이다.
프랑스의 '건전한 환경 운동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다음 세대를 위해 자원 절약하기,지역과 세계의 생태 균형 깨뜨리지 않기,유전자 변형 식품 먹지 말기,쓰레기 분리 배출하기,쓰레기로 퇴비 만들기,환경을 해치지 않는 물건 사기 등 생활 속의 실천 방안을 하나씩 알려준다.
'그림과 말풍선' '너 그거 알고 있어?' '이게 뭐게?' 등의 만화식 구성에 익살맞은 삽화를 곁들여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달한다.
우리나라의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에너지관리공단,환경부,산업자원부 등의 활동과 준비 상황도 담고 있다.
71쪽,8500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