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30만 화소급 휴대전화용 초소형 카메라 모듈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슬림형 휴대폰에 맞도록 하이브리드 렌즈를 적용해 초소형 사이즈(5.0 X 5.0 X 2.5㎜)로 개발됐다.

LG이노텍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 국가의 휴대폰 시장을 겨냥해 내년 2분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