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30일) 흥구석유, 교차로 지분 매입에 연이틀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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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기관의 매수세를 등에 업고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30일 코스닥지수는 6.92포인트(0.94%) 오른 741.84로 마감됐다.
하나로텔레콤(0.83%) LG텔레콤(4.25%) 등 통신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태웅이 풍력발전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 상한가에 이어 5.85% 오르며 강한 반등을 보였다.
평산(4.50%) 현진소재(5.12%) 등 조선·풍력기자재 업체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선양디엔티가 수도권에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8.88% 급등했으며 예당은 관리종목 탈피 기대감과 영화 '식객' 관객 250만돌파 호재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교차로가 지분 10.08%를 사들인 흥구석유는 이틀 연속 상한가로 66만1200원까지 뛰며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가장 높은 주가를 형성했다.
초록뱀미디어는 메릴린치로부터 140억원 유치 소식과 BW행사가격 하향조정 결정에 8.27% 급등했다.
반면 벅스의 음원사업부문을 네오위즈에 매각한 글로웍스는 7.98% 하락하며 3일째 급락세를 보였으며 네오위즈도 2.68% 하락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6.92포인트(0.94%) 오른 741.84로 마감됐다.
하나로텔레콤(0.83%) LG텔레콤(4.25%) 등 통신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태웅이 풍력발전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 상한가에 이어 5.85% 오르며 강한 반등을 보였다.
평산(4.50%) 현진소재(5.12%) 등 조선·풍력기자재 업체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선양디엔티가 수도권에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8.88% 급등했으며 예당은 관리종목 탈피 기대감과 영화 '식객' 관객 250만돌파 호재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교차로가 지분 10.08%를 사들인 흥구석유는 이틀 연속 상한가로 66만1200원까지 뛰며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가장 높은 주가를 형성했다.
초록뱀미디어는 메릴린치로부터 140억원 유치 소식과 BW행사가격 하향조정 결정에 8.27% 급등했다.
반면 벅스의 음원사업부문을 네오위즈에 매각한 글로웍스는 7.98% 하락하며 3일째 급락세를 보였으며 네오위즈도 2.6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