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통령 선거를 19일 앞둔 30일 유치원생들이 서울 불광1동 담벼락에 붙여진 대선후보들의 벽보 앞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다.

대선후보의 사진과 경력 학력 등이 담긴 홍보벽보는 2일까지 전국 9만2000여 곳에 붙여진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