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통령 선거를 19일 앞두고 각 당 대선 후보들의 거리 유세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시민들이 30일 후보들의 연설을 들으면서 태극기를 흔들고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