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방적 직원 6명 풀려나 입력2007.12.01 08:52 수정2007.12.01 08: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상하이 충밍현에서 중국인 근로자들에 의해 감금 상태로 지냈던 화인방적(대표 우영판) 한국인 임직원들 가운데 우영판 사장을 제외한 6명이 30일 풀려났다.중국인 근로자들은 지난 23일 회사 측이 회사를 비정상적으로 청산하려한다며 우 사장 등 7명을 공장 외부로 나가지 못하도록 감금했으며 일부 한국인 직원들이 이 과정에서 집단구타를 당하기도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지난해 4분기 성장률 2.3%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2.3%로 집계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성장률(3.1%)보다 하락한 수치이며,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2 유럽중앙은행, 예금금리 0.25%p 인하…연 2.75% 유럽중앙은행(ECB)이 4차례 연속 정책금리를 인하했다.ECB는 3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올해 첫 통화정책이사회를 열고 예금금리를 연 3.00%에서 2.75%로 인하했다고 밝혔다.기준금리는 연... 3 [속보] 美당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추락사고 생존자 없는 듯"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29일(현지시간) 발생한 소형 여객기와 헬기 추락 사고의 생존자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 소방당국이 밝혔다.워싱턴 DC 소방 및 긴급 대응 책임자인 존 도널리는 30일 기자회견에서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