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미 댄스를 정복하라'

'취업중매대작전 119'에서는 도전자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텔미댄스' 배우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KBS '좋은나라운동본부'에서 마련한 코너로 일도 구하고 사원도 구한다! 신개념 취업 중매 프로젝트 '1949'

회사와 구직자의 커플매니저로 나선 조영구와 리포터 박영린!

이번 주는 2개의 기업과 6명의 구직자가 나섰다~ 기업 대표로는 우수 IT 중소기업인 ‘케이디파워’와 ‘알디텍’이, 구직자 대표로는 “내일은 출근하리라~!”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혈 청년 6명이 '1949'에 임했다!

열혈청년들에게 쏟아지는 예측불허 미션들과 숨 막히는 심층면접! 3:1의 경쟁률을 뚫고 1차 관문을 넘어 최종 선발자를 결정한다.

이날의 미션중 눈에 띄인것은 바로 텔미댄스.

원더걸스 멤버들까지 이들에게 응원을하며 직접 '텔미댄스'를 전수하기도 했다.

'텔미댄스' 열풍에 맞춰 조영구도 최선을 다해 춤을 선보였지만 박수홍에게 핀잔만 듣는다.

한편, 군인부터 아이까지 '텔미댄스' 돌풍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30일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현아'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날 부부의 사랑을 알아보는 문자 보내기 코너도 마련되, '사랑해 여보' 라는 문자에 남편과 아내의
반응을 관찰했다.

대부분의 남편과 아내들은 '나도' '사랑해' 라며 응답을 보내왔지만 '누구한테 보내거에요' '급여들어왔나요' '이미늦었어요' 등의 재미있는 답변도 소개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