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특집 출연한 박진영 "나는 불량 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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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특집 MBC '놀러와'에 출연한 박진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진영은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서른다섯이 넘으면 두배로 잘하고 살겠노라 약속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서른다섯이 될 때까지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할꺼라 말하며 부모님을 비롯해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이같은 얘기를 했다고 했다.
박진영의 아내는 그런 그에게 싫은 표현을 하려해도 그가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불쌍하다고 느끼는것 같다고 털어놨다.
춤, 노래, 작곡은 본인에게 일이 아니라고 밝힌 박진영.
숨쉴틈이 없다는 박진영의 말에 손호영은 비, 태우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중 갑자기 부산으로 발길을 옮겼지만 감정이 생기지 않아 다시 산속으로 들어가 산장으로 간 이들은 막걸리와 도토리묵을 먹었다는 일화를 얘기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이때 본의 아니게 '깍두기 형님'부터 수학여행온 학생들을 만났던 일화도 소개했다.
god가 유명세를 떨치던 시절 탈퇴 시키고 싶었던 멤버가 있어냐는 질문에 그는 박준형이 한국에 가족이 없었기 때문에 깊은 고민을 했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박준형만 유일하게 한국에 가족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챙겨주지 않으면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만 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사랑이 찾아왔고 박준형은 외롭던 자신에게 함께 할 사람이 생기자 일과 사랑을 솔직히 구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을 생각해야 하는 박진영은 탈퇴를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다시 찾아온 박준형은 멋지게 god 생활을 마무리 했고, 현재는 미국에서 영화배우로서의 멋진 인생을 꿈꾸며 열심히 살고 있다고 박준형의 근황을 소개해주기도 했다.
그리고, 아직은 공개할 수 없지만 2008년 개봉예정 대작인 영화에 작은 단역으로 이미 촬영을 마쳤노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유재석의 '하루에 한번이상 본인의 이름을 인터넷으로 검색한다'라는 질문에 대해 'Yes'로 답했다.
박진영 텔미 동영상에 대한 인터넷 리플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읽어봤다고 고백했다. 공개하기 위해 찍은 동여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경이 많이 쓰였던 박진영은 그래고 90% 이상이 아직 그의 춤실력에 대한 인정으로 안도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밖에도 미국에서 god 6집을 준비하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던 중 손호영은 거짓말을 못하기 때문에 사실을 알기 위해서는 손호영에게 물어보면 된다고 박진영은 얘기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진영은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서른다섯이 넘으면 두배로 잘하고 살겠노라 약속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서른다섯이 될 때까지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할꺼라 말하며 부모님을 비롯해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이같은 얘기를 했다고 했다.
박진영의 아내는 그런 그에게 싫은 표현을 하려해도 그가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불쌍하다고 느끼는것 같다고 털어놨다.
춤, 노래, 작곡은 본인에게 일이 아니라고 밝힌 박진영.
숨쉴틈이 없다는 박진영의 말에 손호영은 비, 태우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중 갑자기 부산으로 발길을 옮겼지만 감정이 생기지 않아 다시 산속으로 들어가 산장으로 간 이들은 막걸리와 도토리묵을 먹었다는 일화를 얘기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이때 본의 아니게 '깍두기 형님'부터 수학여행온 학생들을 만났던 일화도 소개했다.
god가 유명세를 떨치던 시절 탈퇴 시키고 싶었던 멤버가 있어냐는 질문에 그는 박준형이 한국에 가족이 없었기 때문에 깊은 고민을 했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박준형만 유일하게 한국에 가족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챙겨주지 않으면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만 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사랑이 찾아왔고 박준형은 외롭던 자신에게 함께 할 사람이 생기자 일과 사랑을 솔직히 구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을 생각해야 하는 박진영은 탈퇴를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다시 찾아온 박준형은 멋지게 god 생활을 마무리 했고, 현재는 미국에서 영화배우로서의 멋진 인생을 꿈꾸며 열심히 살고 있다고 박준형의 근황을 소개해주기도 했다.
그리고, 아직은 공개할 수 없지만 2008년 개봉예정 대작인 영화에 작은 단역으로 이미 촬영을 마쳤노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유재석의 '하루에 한번이상 본인의 이름을 인터넷으로 검색한다'라는 질문에 대해 'Yes'로 답했다.
박진영 텔미 동영상에 대한 인터넷 리플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읽어봤다고 고백했다. 공개하기 위해 찍은 동여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경이 많이 쓰였던 박진영은 그래고 90% 이상이 아직 그의 춤실력에 대한 인정으로 안도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밖에도 미국에서 god 6집을 준비하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던 중 손호영은 거짓말을 못하기 때문에 사실을 알기 위해서는 손호영에게 물어보면 된다고 박진영은 얘기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