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을 보내며 '윤도현 러브레터' 사랑을 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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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날 밤 방송된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반가운 얼굴이 대거 등장했다.
박정현은 이날 트롯 장르인 장윤정의 '어머나'를 멋지게 불러 방청객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고, HOT와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젝스키스의 멤버들이었던 은지원과 제이워크도 출연해 최고의 히트곡인 '커플'을 열창했다.
이날 출연한 J-Walk는 젝스키스 시절 10대였던 그들은 사실 로봇처럼 행동했노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들은 방송국에 데려다 주면 노래했고, 집에 데려다주면 잠을 잤다며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제이워크는 보컬을 맡고 있는 장수원과 보컬과 랩을 맡고 있는 김재덕이 2002년 1집 ' Suddenly'를 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이들은 지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그룹 클릭비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JNC'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리고 은지원은 미스터타이푼과 함께 멋진 힙합을 들려주었다.
최고의 발라드곡으로 인기를 모았던 '숙녀에게'의 변진섭도 오랫만에 출연해 겨울밤을 장식했다.
이날 출연한 변진섭의 공존의 히트곡 '희망사항'을 윤도현과 함께 기타 반주에 맞추어 신나게 부르기도 했다.
신인여가수 호연주는 이날 검정색 의상을 입고 나와 신인답지 않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정현은 이날 트롯 장르인 장윤정의 '어머나'를 멋지게 불러 방청객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고, HOT와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젝스키스의 멤버들이었던 은지원과 제이워크도 출연해 최고의 히트곡인 '커플'을 열창했다.
이날 출연한 J-Walk는 젝스키스 시절 10대였던 그들은 사실 로봇처럼 행동했노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들은 방송국에 데려다 주면 노래했고, 집에 데려다주면 잠을 잤다며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제이워크는 보컬을 맡고 있는 장수원과 보컬과 랩을 맡고 있는 김재덕이 2002년 1집 ' Suddenly'를 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이들은 지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그룹 클릭비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JNC'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리고 은지원은 미스터타이푼과 함께 멋진 힙합을 들려주었다.
최고의 발라드곡으로 인기를 모았던 '숙녀에게'의 변진섭도 오랫만에 출연해 겨울밤을 장식했다.
이날 출연한 변진섭의 공존의 히트곡 '희망사항'을 윤도현과 함께 기타 반주에 맞추어 신나게 부르기도 했다.
신인여가수 호연주는 이날 검정색 의상을 입고 나와 신인답지 않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