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합창단 푸른코러스가 오는 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푸른코러스는 푸른저축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단원이 70명으로 전체 임직원(140명)의 절반에 달한다.

지휘와 반주도 푸른저축은행 직원이 맡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켄터키 옛집''성자의 행진' 등 잘 알려진 미국 민요와 영화음악,대중가요를 들려준다.

금관 5중주단 '파도섬의 바람',아카펠라그룹 '다이아',2004년 프랑스 힙합 플래닛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비보이그룹 '리버스 크루' 등의 다채로운 무대도 펼쳐진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02)545-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