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컨택센터(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의 진화된 콜센터) 업무를 전담할 자회사로 유세스파트너스를 설립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에는 LG CNS가 지분 100%를 투자한다.

컨택센터는 서울 신도림동에 550석 규모로 세워져 내년 1월1일 업무를 시작한다.

유세스파트너스는 시스템 구축 및 운영,유지보수,컨설팅 등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반에 관해 상담을 담당한다.

LG CNS는 이 컨택센터를 활용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