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매출 1조 돌파 ‥ 2006년보다 3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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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이 2000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LG파워콤은 11월까지 누적 매출이 1조100억원에 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693억원)에 비해 31.3% 증가한 것으로,LG 계열사로 편입되기 직전인 2002년(4919억원)의 두 배가 넘는다.
LG파워콤은 최근 3년 연속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세를 유지했다.
올해도 매출 목표 1조1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성과가 좋은 것은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회선임대 사업에서 안정적인 매출이 나오고 2005년 9월 시작한 초고속인터넷 사업과 올해 선보인 인터넷전화 결합상품이 호조를 보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LG파워콤은 11월까지 누적 매출이 1조100억원에 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693억원)에 비해 31.3% 증가한 것으로,LG 계열사로 편입되기 직전인 2002년(4919억원)의 두 배가 넘는다.
LG파워콤은 최근 3년 연속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세를 유지했다.
올해도 매출 목표 1조1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성과가 좋은 것은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회선임대 사업에서 안정적인 매출이 나오고 2005년 9월 시작한 초고속인터넷 사업과 올해 선보인 인터넷전화 결합상품이 호조를 보인 결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