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종합건설이 여주군 오학리 일대에 공급하는 신도브래뉴 리버뷰 아파트 청약률이 최고 5.5 대 1을 기록했다.

신도브래뉴는 321가구 모집에 825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2.57 대 1로 전 평형 마감됐다.

특히 26가구가 공급된 128㎡(38평)형의 경우 3순위까지 143건의 청약이 몰려 5.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도종합건설 관계자는 "여주군은 투기과열지역이 아니어서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데다 전체 가구의 70%가 남한강과 봉미산을 조망할 수 있는 등 좋은 입지 여건을 갖춰 전국적인 미분양 사태에도 불구하고 경쟁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계약은 3일부터 시작된다.

(031)886-8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