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일부터 점점 추워져 … 서해안ㆍ강원북부 한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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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 가운데 3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0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날보다 3~4도 내려가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서해안 지방에는 구름이 많아 오후부터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수 있으며, 강원 북부지방에서도 오후 한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또 "오늘과 내일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기온이 점차 낮아져 추워질 것"이라며 "시설물관리나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낮에도 서울이 5도, 광주 7도를 기록하는 등 쌀쌀한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많이 불어 정전기 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며 "실내 습도를 50~60% 유지하시는 게 좋겠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이어 내일부터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추위는 금요일부터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서해안 지방에는 구름이 많아 오후부터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수 있으며, 강원 북부지방에서도 오후 한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또 "오늘과 내일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기온이 점차 낮아져 추워질 것"이라며 "시설물관리나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낮에도 서울이 5도, 광주 7도를 기록하는 등 쌀쌀한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많이 불어 정전기 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며 "실내 습도를 50~60% 유지하시는 게 좋겠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이어 내일부터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추위는 금요일부터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