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코프, 충북 청원 제2공장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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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코프는 3일 충청북도 청원본사에 7000㎡ 규모 제2공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산업용 타포린(방수 천막지) 및 옥외광고용 소재 배너플렉스 생산업체인 엔디코프는 이번 제2공장 완공으로 기존 250억원 규모였던 생산력이 두 배 이상인 600억원 가량으로 늘어나며 광고산업재 부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장 완공을 기점으로 타포린과 카매트를 생산하는 경기도 안성 공장도 청원 제2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산업용 타포린(방수 천막지) 및 옥외광고용 소재 배너플렉스 생산업체인 엔디코프는 이번 제2공장 완공으로 기존 250억원 규모였던 생산력이 두 배 이상인 600억원 가량으로 늘어나며 광고산업재 부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장 완공을 기점으로 타포린과 카매트를 생산하는 경기도 안성 공장도 청원 제2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