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송현 아나운서가 텔미 춤에 이어 '쌩얼'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자신이 미니홈피에 김보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KBS 2FM '김보민의 3시와 5시 사이'의 코너인 '아나운서 전성시대'에 최송현 아나운서가 출연해 방송을 마친 후 함께 찍은 사진으로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띠를 한 최송현 아나운서와 뿔테 안경을 쓰고 한쪽으로 머리를 묶은 발랄한 모습의 김보민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쌩얼도 예쁘다" "피부가 너무 좋아 보인다"며 관심을 보였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사진 밑에 "선배님과 즐거운 라디오 첫 방송. 끝나고 사진 촬영이 있을줄이야! 더 예쁘게 하고 갈 걸"이라고 쓴 뒤 "이제 곧 결혼하시는 예쁜 보민 선배님. 축구공과 마이크 디자인 청첩장 참 예뻐요"라며 김보민 아나운서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