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강세.."중형건설사 중 해외성장성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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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이 중형건설사 가운데 해외 성장성이 가장 높다는 분석에 초강세다.
3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보다 7.17%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2% 가까이 오른데 이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증권은 이날 남광토건에 대해 중형 건설사 가운데 해외 부문 성장성이 가장 높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전현식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남광토건은 해외수주의 본격적인 확대기에 진입한데다 이익 증가 및 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영업이익의 두자릿수 증가 등 펜더멘털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지난달 28일 공시한 2억4000만 달러의 앙골라 주택개발 프로젝트 사업 수주도 앙골라에서 본격적인 주택사업 전개를 통한 수주 기반 확대로 인지도 제고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3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보다 7.17%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2% 가까이 오른데 이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증권은 이날 남광토건에 대해 중형 건설사 가운데 해외 부문 성장성이 가장 높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전현식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남광토건은 해외수주의 본격적인 확대기에 진입한데다 이익 증가 및 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영업이익의 두자릿수 증가 등 펜더멘털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지난달 28일 공시한 2억4000만 달러의 앙골라 주택개발 프로젝트 사업 수주도 앙골라에서 본격적인 주택사업 전개를 통한 수주 기반 확대로 인지도 제고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