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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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홍콩 H지수만이 1%가 넘는 강세를 기록 중이다.
3일 오전 11시2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0.09% 내린 1904.17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을 움직일만한 뚜렷한 재료가 없는 탓에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0.26% 내린 1만5639.83으로 전장을 마쳤다. 상승세로 시작한 닛케이 지수는 초반 1만5800선에 바짝 다가갔으나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오름폭이 축소, 약세권으로 떨어졌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4856.61로 0.31% 하락,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8596.84로 0.12% 상승하며 사흘째 강세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홍콩 H지수는 1만7368.33으로 1.11% 오르며 4일 연속 순항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3일 오전 11시2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0.09% 내린 1904.17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을 움직일만한 뚜렷한 재료가 없는 탓에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0.26% 내린 1만5639.83으로 전장을 마쳤다. 상승세로 시작한 닛케이 지수는 초반 1만5800선에 바짝 다가갔으나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오름폭이 축소, 약세권으로 떨어졌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4856.61로 0.31% 하락,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8596.84로 0.12% 상승하며 사흘째 강세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홍콩 H지수는 1만7368.33으로 1.11% 오르며 4일 연속 순항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