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일렉트론은 최대주주가 김창희씨 외 2인에서 유성철씨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유성철씨가 경영권 참여 등의 목적으로 태화일렉트론 주식을 장내 매수, 최대주주 지위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성철씨는 태화일렉트론 주식 137만73주(8.06%)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