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3일 위즈위드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5일부터 시작된다.

위즈위드는 온라인 수입대행전문업체로, 올 상반기 매출은 87억2100만원, 순이익은 18억200만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아이에스이네트워크외 5인으로 지분율은 38.3%다. 총 116억6000만원을 공모하며 주식의 발행가액은 5200원(액면가 500원)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