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과 그룹활동 했던 오연서 "사극 연기변신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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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성장드라마 '반올림'에서 아라로 출연했던 탤런트 오연서(본명 오햇님)가 1월 5일 '대조영' 후속작으로 방송될 KBS 새 대하드라마 '대왕 세종'에 캐스팅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오연서는 '대왕세종'에서 양녕대군(박상민 분)의 여인 '어리' 역을 맡게 됐다.
어리는 세종의 첫째 형이며 세자였던 양녕대군에게 구애를 받는 인물로 비중있는 역할로 그려질 예정이다.
'대왕세종'에는 김영철, 최명길 등 연기파 배우 등이 총출동하는 사극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연서 미니홈피에 올려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탤런트 김희선과 똑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02년 오연서가 몸담았던 그룹 'Luv'는 전혜빈 등과 함께 결성됐던 그룹.
Luv에서 해님이라는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2004년 엘리트 교복.양파링.KT 등의 CF로 활동했으며 이후에도 최근까지 아큐브.컵누들.도브 등 숱한 CF와 김장훈 빅마마 등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영화 허브(2007), 두사람이다(2007) 등에도 단역으로 출연한 오연서는 2008년 '대왕 세종'으로 다시한번 연기자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오연서는 '대왕세종'에서 양녕대군(박상민 분)의 여인 '어리' 역을 맡게 됐다.
어리는 세종의 첫째 형이며 세자였던 양녕대군에게 구애를 받는 인물로 비중있는 역할로 그려질 예정이다.
'대왕세종'에는 김영철, 최명길 등 연기파 배우 등이 총출동하는 사극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연서 미니홈피에 올려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탤런트 김희선과 똑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02년 오연서가 몸담았던 그룹 'Luv'는 전혜빈 등과 함께 결성됐던 그룹.
Luv에서 해님이라는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2004년 엘리트 교복.양파링.KT 등의 CF로 활동했으며 이후에도 최근까지 아큐브.컵누들.도브 등 숱한 CF와 김장훈 빅마마 등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영화 허브(2007), 두사람이다(2007) 등에도 단역으로 출연한 오연서는 2008년 '대왕 세종'으로 다시한번 연기자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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