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3일 11월 완성차로는 8853대, KD 3258대 등 총 1만2111대를 판매했다고 공시했다.

완성차에서 내수판매는 4003대로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했지만, 수출은 4850대에 그쳐 26.5% 감소했다. KD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74.5% 급증했다고 쌍용차는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