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베트남 호찌민 공장 가동… 통신케이블 등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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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전력용과 통신용 케이블을 생산하는 베트남 호찌민 제2 전선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LS전선은 제2공장 완공으로 이 나라 최대의 종합 전선회사로 자리 잡게 됐다.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 공단에 LS전선이 3000만달러를 투입해 건설한 이 공장은 총 2만평 규모로 연간 1억달러 규모의 전력용 케이블 등을 생산하게 된다.
LS전선은 3만평에 달하는 공장 인근 부지에 부품과 기계사업부문,연구개발(R&D) 센터를 입주시켜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LS전선은 제2공장 완공으로 이 나라 최대의 종합 전선회사로 자리 잡게 됐다.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 공단에 LS전선이 3000만달러를 투입해 건설한 이 공장은 총 2만평 규모로 연간 1억달러 규모의 전력용 케이블 등을 생산하게 된다.
LS전선은 3만평에 달하는 공장 인근 부지에 부품과 기계사업부문,연구개발(R&D) 센터를 입주시켜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