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최고급 승용차 '제네시스'… 엠블럼 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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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3일 최고급 승용차 BH(프로젝트명)의 차명을 '제네시스(Genesis)'로 확정하고 이 차량에 쓰일 별도의 엠블럼을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새로운 세기의 시작,신기원'이라는 의미로 차량 성능과 디자인,마케팅,고객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앞선 명차라는 뜻을 담고 있다.
현대차는 내년 1월 제네시스의 배기량 3.3ℓ와 3.8ℓ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 뒤 상반기 중으로 최고출력 375마력의 타우엔진을 탑재한 배기량 4.6ℓ 모델을 미국 등 해외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새로운 세기의 시작,신기원'이라는 의미로 차량 성능과 디자인,마케팅,고객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앞선 명차라는 뜻을 담고 있다.
현대차는 내년 1월 제네시스의 배기량 3.3ℓ와 3.8ℓ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 뒤 상반기 중으로 최고출력 375마력의 타우엔진을 탑재한 배기량 4.6ℓ 모델을 미국 등 해외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