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http://www.lutronic.com, 대표이사 황해령)은 지난달 3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 수출탑을 수상(06.07.01~07.06.30 수출실적 기준)했다고 밝혔다.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제조업체인 ㈜루트로닉은 2006년 7월 상장한 이후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3분기까지 총 수출액이 7백만불에 육박하는 실적을 이뤘다.

회사측은 “올해 연말까지 매출은 당초사업계획을 넘어선 200억원 이상에 달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루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트로닉은 ‘의료기기 개발업체는 우선적으로 혁신적인 치료기기 개발이 중요하다.’라는 신념아래 꾸준히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임상 사례 분석을 통해 개발 방안에 대해 꾸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